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기본적인 에티켓 준수 사항에 대한 글귀, 안내문을 각 열람 자리나 열람실 곳곳에 설치했으면 합니다.

누구라고 꼭 집어 말할 순 없지만..

계산기를 소리내어 두드리는 행위

지우개를 있는 힘껏 문대어 붙어 있는 옆 책상까지 흔들리게 하는 행위

신발을 질질 끌고 다니는 행위

핸드폰을 진동으로 하지 않아 벨소리가 크게 울리는 행위(진동 모드 말고 무음 모드로 권고) 등등.......

어떤 곳 보다 공중 도덕이 강력하게 요구되는 도서관 안에서 기본적인 사항들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같은 강화도민으로써 참으로 부끄럽지 않을 수가 없네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말로만... 글로만 끝나지 않고 실행까지 이루어지는 진정 도민과 우리 모두를 위한 공무 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간절히 간절히 바라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