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화도서관 담당자입니다.

우선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자가대출반납기의 바코드스캐너는 최근 청소년들이 친구의 계정을 빌려 좌석예약표의 바코드를 이용해

자가대출반납기에서 대출을 하는 경우가 증가, 반납을 하지 않고 자신은 도서대출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RFID회원증을 통해서만 대출/반납이 가능하도록 임시방편으로 막아놓은 상태였습니다.

동일한 사례의 방지를 위해 일정기간 공지 후 자가대출반납기의 바코드스캐너 사용을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근로자의 미숙한 부분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