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주동안 2층에서 도서 대출도 하고 열람도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다른분들 건의사항을 보니 생각이 비슷하네요

직원들 태도가 불성실합니다. 전부그런건 아닌데요 물어봐도 건성건성 대답하고

핸폰겜하고 지들끼리 잡담하면서 눈치보이게 하네요

열람하면서 둘러보면 할일이 많아보이는데... 열람한책이나 반납한책 정리하고

이용자들이 대부분 연령이 높으니 돌아다니면서 도와줄일없나 확인하고

복도나 1층 의자주변에 어린이들 떠들고 뛰어다니면 주의를 주던지

복도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어른들이나 잡담떠는 학생들한테 뭐라하는거 본적도없고

강화군에서 유일한 도서관으로 알고있는데 이용객들이 불편을 느끼면 바껴야되는거 아닌가요

밑에 다른건의사항에서도 제가 느낀점이 거의 비슷하게 올라와있더군요

그게 벌써 2-3달전인데 바뀌는게 없다면 그냥 자유방임으로 운영하는게 방침인가보죠?

다른층은 모르겠는데 3-4시간 도서열람하면서 지켜보면 2층열람실에만 직원이 3-4명이 교대로 돌고

그중 최소2명이상은 상주하던데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어떤분은 뭐좀 물어보니깐 무표정으로 그런것도 모르냐는식으로 핀잔주질않나 참나 훈육하는것도 아니고

공무원인지 사서인지 직원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군민을 위해 도서관이 존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와주진못할망정 불편하게 하진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