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을 들고다니고 하다 못 해 신용카드도 핸드폰에 등록을 한 후에

결제를 하는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오늘 도서관을 가니 무인 대출 및 반납 시습템에 바코드를 인식하는 부분을 종이로 막고

카드를 들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제가 도서관을 새로 짓고 옮겨서 2년을 다녔는데

그동안 바코드를 카드어플에 등록하여서 다녔는데 갑자기 인식하는 부분을 공지하나 없이 막아 버리면

어떻합니까?? 아니면 전자 회원증을 발급을 해주시던지요??

여태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안되서 거기 계시던 주황색 립스틱 칠하신 갈색머리의 얼굴 하얗고 젋은 여자분께 물으니

여태 몰래 하고 가신거라고 하시는데 무인기 위치가 직원들이 앉자 있는 데스크 바로 앞인데 몰래가 가능 한가요??

단어를 선택 하셔도 어떻게 사람을 그동안 몰래 불법을 저지른 사람 취급하는 단어를 선택 하시나요???

그럼 이년 동안 내가 찍을 때 한번이라도 이러시면 안된다고 저지를 하지 않으셨나요??

근데 이제 와서 몰래 하신거니 안된다는 말을 하시는지??

요번에 예약도서를 받을 때도 무인 시스템에서 저번에 잘 대출해 가서 요번에도 하려니 안되서 이게 저번에 했는데 안됬다고 하니 거기 계신분이 모르겠다 하면서 내일 카드 가져와 빌려가라 하시고

도서관 시스템을 잘 만지지도 못 하시는 분을 그 곳에서 일하게 하시는거는 아니지 않나요??

이번것도 처음부터 공지가 있고, 그것을 대체할 무언가를 알려주셔야지 갑자기 막아버리면

이 더운데 도서관에 가서 허탕 치고 오지 않나요??

아니 세금으로 큰돈들여 그런 기계를 사두고 하는 방식은 종이로 가리고 사용 못 하게 하면 뭐하러 기계를 사서 세금을 낭비 하나요???

그리고 요즘 같은 시대에 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몇 이나 된다고 그걸 몰래 한 사람을 만들어 버리나요??

그럼 여태 일하신 분들이 일을 제대로 못 하신건데 그 분들은 월급 잘 받아가셧나요??

세금 낭비 하지 마시고 제대로 운영이 어떻게 될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이런글은 비밀로만 써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