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저녁에 일반열람실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분들이 계십니다. 타자소리 및 마우스 클릭소리가 생각보다 많이 거슬리네요. 열람실내에서는 노트북사용이 금지되어있는걸로 아는데 노트북사용이 빈번해지는 때인 2층이 문을 닫는 주말저녁만이라도 직원분께서 한번씩 들여다 봐주셨으면 합니다. 한분이 사용하는걸 묵인한다면 그걸 본 다른사람들도 괜찮겠거니 하고 노트북을 들고 들어오기 시작하겠지요. 이글을 쓰고있는 저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많이 불편해 하고 있는줄로 압니다. 열람실 문앞에서도 테이블이 훤히 보이니 만큼 한번씩 체크하시는게 그렇게 번거롭고 어려운일이 아니오니 꼭좀 이런분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개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