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강화도서관 오랫동안 이용하면서 근무하는 많은 직원들을 봐왔습니다.

어린이실, 종합자료실 할 것없이 대출대 직원들 왜 이렇게 떠드나요?

옆에 통진도서관도 안 가보셨나요?

그분들 사서 맞으신가요?

오히려 떠들면 조용히 시켜야할 사람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이 적든 많든 개념없이 큰 소리로..

어린이실을 이용하는 저희 아이는 대출대 직원들의 안하무인 잡담소리에 질려 도서관 가기를 꺼려할 정도입니다.

저역시 그 소리가 듣기 싫어 종합자료실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 앉아보지만 소용없네요.

늘 책찾기에 실패하는 정리안된 서가와 잡담 삼매경인 직원들..

도대체 하는 일이 뭔가요?

....세금이 아깝습니다.........

명찰다세요..자기이름 걸고 일하세요...

그 자리 하찮은 자리 아닙니다. 강화군민,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앞으로 개선되는 모습 기대합니다.

어려운 일 아닐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