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로 역사 재구성하기. 역사적 자료로서 이미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살펴보는 책. 저자는 눈으로 직접 본 이미지들을 역사적 증거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문화사적 증거물들, 즉 사진과 초상화, 성화, 권력 이미지, 사회 풍경, 영화...
해제 - 잃어버린 과거를 찾아주는 증언
서장 이미지들의 증언
보이는 것들을 보지 않는다?
원천과 흔적
이미지의 다양성
1장 사진과 초상화
사진적 사실주의
초상화, 거울 혹은 상징?
반영에 대한 생각
모렐리의 귀
2장 도상학과 도상해석학
도상학
바르부르크 학파
도상학의 적용
도상학에 대한 비판
풍경화와 도상학
3장 성화
이미지와 교리
이미지 숭배
서원 이미지
논쟁적 이미지들
이미지의 위기
4장 권력의 이미지
사상을 표현한 이미지들
개인들의 이미지
전복적 이미지들
5장 이미지로 본 물질문화
도시 풍경
실내 이미지
광고 이미지
문제와 해결책
6장 사회 풍경
어린아이들의 이미지
일상생활 속의 여성들
장르
대상의 이상화
7장 정형화된 타자들
괴인들의 이미지
오리엔탈리즘
집단 안의 타자
도시인이 본 농민들
8장 시각적 이야기들
사건을 기록한 이미지들
이야기를 담은 이미지들
이미지에 담긴 사건 해석
전투 장면
연작 이미지들
연속 이미지
바이외 태피스트리
영화가 제시하는 증거
9장 증인에서 역사가로
화가는 역사가다
역사를 해석한 영화들
로셀리니의 <루이 14세 권력을 잡다>
최근 사건을 기록한 영화들
10장 도상학을 넘어
정신분석학적 접근 방법
구조주의와 후기구조주의의 접근 방법
11장 이미지의 문화사
미술의 사회사
옮기고 나서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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