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털에 빨간 눈, 기다란 두 귀를 쫑긋거리는 토끼들, 흰 양말을 신은 것 같은 작은 말이 귀여운 강아지, 연둣빛 날개에 구슬 같은 소리로 노래하는 사랑앵무, 샛노란 빛깔의 솜뭉치 같은 두 마리의 병아리 등 사랑스러운 동물들과의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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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토끼 당번 - 이상교 지음, 이은화 그림 소심한 종혁이가 토끼를 돌보면서 마음을 여는 '토끼 당번', 주워온 강아지를 돌보면서 형제애가 싹트는 '우재와 달음이', 자기보다 약한 사랑앵무에게 화풀이를 한 민재의 이야기를 담은 '돌아온 사랑앵무' 등 애완동물을 기르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