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이번에는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찾아갔다. 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과 만나 함께 웃고 울었던 특별한 기억을 담은 이번 에세이에는, 에티오피아, 르완다, 인도, 베트남, 보스니아 등 전쟁과 기아선상에서 방치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