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신춘문예 단편소설 작품들을 한데 모아 엮었다. 독특한 개성과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신인의 작품들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갈지 기대가 된다. 특히 이번 책에는 '다시, 신춘문예를 생각한다'는 제목으로 작가들과 평론가들, 담당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금 여기'에서의 신춘문예의 의미를 되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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