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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911.063
도서 독립운동가, 난민이 되다
  • ㆍ저자사항 이은정 글;
  • ㆍ발행사항 서울: 풀빛, 2024
  • ㆍ형태사항 132p.: 삽화; 21cm
  • ㆍISBN 9791161726632
  • ㆍ주제어/키워드 역사 독립운동가 한국인물 역사인물
  • ㆍ소장기관 내가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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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JM0000008928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내가]어린이자료실
아911.063-이67독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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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M0000008928 [내가]어린이자료실
아911.063-이67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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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들은 독립운동가였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잃은 난민이었습니다 나고 자란 곳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독립을 외쳐야 했던 난민이 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 1910년 우리나라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그날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순간에 나라 잃은 난민이 되었습니다. 1945년 해방 전까지, 무려 35년 동안 말입니다. 여기,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끝까지 싸운 독립운동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조국을 잃었기에 우리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에 정착해야만 했습니다. 일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조금 더 자유롭게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말이죠. 중국에서 비행사가 된 권기옥, 미국에 한인 노동자 캠프를 세운 안창호, 만주에 신흥 무관 학교를 설립한 이회영,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을 이끈 김구,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된 홍범도, 러시아에서 조선인을 변호한 최재형, 만주에서 무장 독립운동을 한 남자현, 시베리아 벌판을 달린 김경천. 독립운동가이자 난민이었던 그들.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그들은 난민으로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었더라면, 다른 나라에 조국을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겪지 않았을 일들을 말이죠. 나고 자란 곳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독립을 외쳐야 했던 난민이 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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