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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8
도서 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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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C00000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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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어린이자료실
아813.8-홍75어
자료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4-05-28
예약 예약하기
상호대차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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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C0000005601 [지혜]어린이자료실
아813.8-홍75어
대출중 2024-05-28 예약하기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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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상아네 동네는 개발 문제로 어수선하다. 아이들마저 찬반으로 나뉘어 사이가 멀어지자, 선생님은 개발 문제를 놓고 토론을 해 보자고 한다. 왜 개발을 하면 안 되는지 이유를 생각하던 상아는 걱정나무가 서 있는 바람언덕을 떠올린다. 토끼와 암탉의 무덤이 있고, 고라니가 뛰놀다 가는 곳, 동네 사람들이 걱정거리를 털어놓는 곳. 바람언덕이 사라지면 안 된다. 하지만 개발업자가 바람언덕의 걱정나무를 뽑아 버리는데……. 줄거리 상아네 동네는 자연건강마을 개발 문제로 시끄럽다. 아이들마저 찬반으로 나뉘어 사이가 멀어지고, 상아는 도시로 전학을 갈지 말지 하는 것 때문에 더욱 심란하다. 상아는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걱정나무로 향하던 길에 탱자나무 가지에 갇힌 수리부엉이를 발견해 구해 준다. 알고 보니 암탉을 잡아먹으려다 갇힌 것. 한편 선생님은 개발 찬반을 놓고 토론하자고 하고, 상아와 필규는 개발 반대편이 된다. 그런데 개발업자인 필규 아빠가 마을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인 걱정나무를 뽑아 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토론 날 개발 반대편 입안자이던 필규가 결석을 한다. 갑자기 입안자가 된 상아는 횡설수설 제대로 된 반대 의견을 내지 못한다. 풀죽은 상아에게 같은 팀 소인이가 반대를 하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천연기념물인 ?새(수리부엉이)라고 의견을 낸다. 천연기념물 서식지는 개발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아도 수리부엉이를 구해 준 일을 생각해 내고, 어떻게 하면 이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지 고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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