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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8
도서 백두산이 폭발한다! : 946년 백두산 대폭발
  • ㆍ저자사항 김행동 글;
  • ㆍ발행사항 서울: 초록개구리, 2023
  • ㆍ형태사항 104p.: 삽화; 23cm
  • ㆍISBN 9791157822768
  • ㆍ주제어/키워드 백두산 대폭발 무록 재난동화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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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JU0000038119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어린이자료실
아813.8-김93백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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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038119 [강화]어린이자료실
아813.8-김9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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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새로운 한국형 재난 동화의 탄생! 946년 백두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946년 백두산은 정말 폭발했을까? 2023년 9월 하와이의 화산 폭발, 10월 러시아의 화산 폭발, 그리고 11월까지 이어진 이탈리아의 화산 폭발은 지구상의 수많은 화산이 여전히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백두산 역시 활화산이다. 최근 들어 백두산 주변에서 지진이 잦고, 온천의 수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백두산 폭발이 가까워졌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깊은 땅속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을 우리가 속속들이 알 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 백두산을 연구한 학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백두산은 언젠가 폭발할 것이라고. 백두산이 폭발한 기록은 우리 역사에서 여러 번 찾아볼 수 있다. 그중 가장 큰 폭발은 946년, 한반도에 고려가 자리할 때였다. 〈고려사〉 중 《세가》의 고려 정종 원년(946년)에는 “이 해에 하늘에서 고동(북) 소리가 들려 죄인들을 사면했다.”는 기록이 있다. 죄인을 풀어 줄 정도로 심각한 자연 현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다. 이때 백두산에서 날아온 화산재의 퇴적층, 화산 분출물로 묻혀 버린 나무의 연대를 살펴보고 지질학자들은 백두산 역사상 가장 큰 폭발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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