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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 좋아서 하는 외어 공부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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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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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종합자료실
818-곽38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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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2646 [지혜]종합자료실
818-곽38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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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하듯 바쁘게 살았는데 맘마미아, 이제 하고 싶은 일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네? 일상의 쓸모도, 직업적 메리트도 없는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다 김민철 작가 추천 “이 책은 우리의 등에 날개를 달아 준다. 우리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도 된다고.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가 봐도 된다고.” 20년 넘게 프랑스에서 살며 프랑스어 실력에 따라 삶이 크게 요동치는 시간을 보낸 곽미성 저자는 프랑스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지금 이탈리아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한국 사람이 프랑스에서 이탈리아어를 배우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외국어 공부란, 신화 속 형벌 같다”고 말하는 저자가 왜 또다시 산꼭대기로 끊임없이 바위를 밀어 올려야 하는 시지프가 되기로 한 것일까. 외국어를 배우는 일에 완성이 어디 있는가. 나는 프랑스어의 세계에서 20여 년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완성됐다고 말할 수 없고, 그런 날은 절대로 오지 않으리란 걸 안다. 산 정상 위에 머무르지 않는 바위와 같이 외국어에 완전한 단계란 없다. 그러니 외국어 공부의 진짜 고통은 그 끝없음의 허무와 싸우는 데 있다._곽미성, 〈초보의 권리와 자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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