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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8.1
도서 엄마수업 :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보내는 법륜 스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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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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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598.1-법296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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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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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00072494 [강화]종합자료실
598.1-법296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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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이 세상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법륜 스님의 자녀 양육법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벅찬 순간을 꼽으라면 첫아이가 찾아온 날이다. 결혼을 하면 여느 부부에게나 오는 의례이거늘, 내 몸이 한 생명을 잉태했다는 것은 또 다른 세계를 맞는 감동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엄마가 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우주를 맞는 일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떠한가? 멀리 갈 것도 없이 자연의 순리대로 부모 역할을 하고 있을까? 12년 전 출간된 〈엄마수업〉를 다시 증보하여 출간한 이유다. 〈엄마수업〉을 출간한 지 1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때의 아이가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청소년이거나 성인이 되었고, 그 엄마도 중년이 되거나 할머니가 된 분도 있다. 〈엄마수업〉도 오늘의 엄마와 아이에게 맞는 내용으로 보완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추가해서 다시 내놓게 되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하다보니 엄마로, 부모로 살아가기가 갈수록 혼란스러운 날들이다. 이에 대해 법륜 스님은, 인공지능이든 코로나 바이러스든 환경에 따른 현상은 다양하게 일어나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의 본질은 하나라고 한다. 농사의 이치를 알면 농사가 힘이 덜 들고 재미있듯, 누구든지 인생의 이치를 알게 되면 애쓰며 아이를 키우지 않아도 그 속에서 ‘엄마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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