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식사 시간이면 형제들에게 반찬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젓가락을 총알처럼 움직이고, 모든 옷과 학용품, 심지어 속옷도 동생의 동생에게 물려주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2013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 선정작으로, 그 시절 학교 신체검사 때 드러난 팬티에 얽힌 웃지 못할 이야기와 함께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전합니다. 개정판은 새 표지 그림으로 바꿔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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