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싫어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 나는 이름이 많아요. 사람들은 나를 자기 마음대로 부르다 버려요. 이곳에서는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오래오래 같이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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