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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650.99
도서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 ㆍ저자사항 이소영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알에이치코리아, 2023
  • ㆍ형태사항 355p.: 천연색삽화; 24cm
  • ㆍISBN 9788925576152
  • ㆍ주제어/키워드 라울 뒤피 화가 프랑스화가 미술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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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2136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스마트도서관2[문예회관]
스마트2650.99-이55이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불가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2136 스마트도서관2[문예회관]
스마트2650.99-이5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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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뒤피의 그림을 볼 때마다 그를 사랑했다.”_데이비드 호크니 삶의 기쁨을 색채의 하모니와 율동으로 다채롭게 표현한 화가, 그리고 통합 예술가인 라울 뒤피의 인생과 예술 ★★ 라울 뒤피 작품 200여 점 수록 ★★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화제의 인물 아트메신저 이소영 작가 신작 경쾌한 붓질과 다채로운 색채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화가가 있다. 그의 이름은 라울 뒤피다. 뒤피는 모네와 마티스 등과 같은 시대를 살았으나, 그들과 달리 대중에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회화 작업은 물론이고 판화, 삽화, 직물, 도예, 연극 무대 장식 등 통합 예술가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삶은 즐거운 음악처럼’이라는 인생관을 모토로 긍정적인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미국의 컬렉터이자, 작가였던 거트루드 스타인은 “뒤피의 작품은 즐거움 그 자체다”라고 평가했으며, 호크니는 “뒤피의 그림을 볼 때마다 그를 사랑했다”고 고백했고, 피카소는 “그의 그림은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했다. 바닷가에서 태어나고 자라 바다를 사랑했던 그는 야수파의 일원이었으나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인 ‘뒤피 스타일’로 어떤 유파에도 속하지 않았다. 또한 ‘색깔은 곧 빛’이라 믿으며 생동감 넘치는 색을 사용해 바닷가, 아틀리에, 경마장 등 일상적인 공간과 사람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작품으로 남겼다. 저서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모지스 할머니』를 통해 유명한 화가에 비해 비교적 저평가된 예술가들을 세상에 알리고자 힘쓰고 있는 아트메신저 이소영 작가가 이번에 ‘라울 뒤피’라는 통합 예술가에게 주목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라울 뒤피에 이야기를 담은 예술 에세이를 집필했다. 우리가 살아갈 시대는 장르 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사고하고 표현하는 라울 뒤피와 같은 ‘통섭의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런 시대에 뒤피의 삶과 작품이 우리의 삶에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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