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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40.942
도서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 : 정치와 죽음의 관계를 밝힌 정신의학자의 보고서
  • ㆍ저자사항 제임스 길리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교양인, 2023
  • ㆍ형태사항 275p.: 도표; 21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James Gilligan
  • ㆍISBN 9791187064992
  • ㆍ주제어/키워드 보수정당 보수정치 정치인 죽음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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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2094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스마트도서관2[문예회관]
스마트2340.942-길298왜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불가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2094 스마트도서관2[문예회관]
스마트2340.942-길298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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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느 쪽에 투표하는지에 삶과 죽음이 달렸다.” “보수가 집권하면 언제나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 한 세기에 걸친 폭력적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다 수십 년간 폭력 문제를 연구해 온 정신의학자가 어느 날 통계를 분석하다 기묘한 수수께끼에 부딪혔다. 그가 분석한 자료는 1900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자살률과 살인율 통계였다. 한 세기 동안 일관되게 자살률과 살인율이 동시에 높이 솟구쳤다가 동시에 급격하게 떨어졌던 것이다. 대체 왜 자살률과 살인율이 같이 움직이는 걸까? 슬프거나 ‘미쳐서’ 자살하는 사람과 범죄적 동기로 남을 해치는 살인자가 어째서 동시에 확 늘었다가 확 줄어드는 걸까? 이 수수께끼에 도전한 사람은 바로 미국의 정신의학자 제임스 길리건이다. 그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눈에 뻔히 보이는 곳에 숨어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보수 정당, 즉 공화당 출신이 대통령이 될 때마다 온 나라가 자살과 살인이라는 ‘치명적 전염성 폭력’으로 고통받는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100년간 미국의 인구 변화와 실업, 불황, 불평등 같은 경제적 · 사회적 변수의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각종 통계와 기존 연구 성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집권 정당과 자살률 · 살인율 사이에 명백한 인과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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