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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 : 분노는 내려놓고 사랑을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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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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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스마트도서관2[문예회관]
스마트2818-박76선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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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2074 스마트도서관2[문예회관]
스마트2818-박7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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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명의 아이들이 그 밤 집으로 찾아왔다. 우리는 그렇게 가족이 되었다.” 교사 생활 30년, 선생 박주정의 무모한 사랑과 따뜻한 용기에 대한 이야기 ★★CBS 유튜브 〈세바시〉 〈새롭게 하소서〉 조회수 170만 회, 눈물과 화제의 출연자★★ “박주정 선생님이 지난 수십 년간 ‘당연한 의무인 양’ 실행해온 헌신적인 일들은 읽는 이에게 감동을 넘어 부끄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지금 여기 나부터 늦지 않게 마음을 내어 무언가 좋은 일을 시작하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해인(수녀, 시인) 추천 학교폭력으로 아버지를 잃었다. 피를 팔아야 할 만큼 힘든 가난과 ‘아버지를 죽게 만든 아이’라는 마음속 상처를 품은 채 교단에 선 선생 박주정. 젊은 신참 교사였던 그의 열 평 작은 아파트에 어느 날 밤 문제학생 여덟 명이 찾아오면서 기적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여덟 명의 아이들이 10년 동안 707명의 아이들로 늘어나고, 그들을 보듬으며 아이들의 삶뿐만 아니라 선생 박주정의 품도 강물처럼 깊고 넓고 풍성해졌다.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에는 교육 일선에 선 교사로서 그리고 교육 행정가로서 30년간 위기의 아이들 곁을 지키며, 때로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치고 때로는 감격에 겨워 행복해하는 저자와 아이들의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이야기가 빼곡하다. 눈물, 분노, 외로움 같은 것으로 무너져 폐허가 된 아이들. 선생 박주정의 교육은 그들의 마음을 돌보는 일에서 출발한다. 삶을 먼저 챙겨 앎의 길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마음의 폐허가 삶터로 바뀌면 아이들의 꿈이 기적처럼 자라난다. 아이들의 기적 앞에서 박주정은 많이 울었다. 이 책은 그 울음의 얼룩이다. 여덟 명이 707명이 되기까지 그들 곁에서 희망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국내 최초로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학교를 만들고, 국내 최초로 학교안전사고 24시간 신속 대응팀 ‘부르미’를 창설하기까지. 이 책은 콩나물에 물을 주듯 관심과 기다림으로 학생들을 아끼고 보살펴온 울보 선생 박주정의 교단일지이자, 아픈 손가락 같은 아이들과 좀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매진해온 인간 박주정의 성장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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