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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25.856
도서 주식은 멘탈이다
  • ㆍ저자사항 나가타 준지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지상사, 2023
  • ㆍ형태사항 263p.: 삽화; 21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長田淳司
  • ㆍISBN 9788965020066
  • ㆍ주제어/키워드 주식 재테크 멘탈 투자법칙 금융투자
  • ㆍ소장기관 내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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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NM00000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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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문헌정보실
325.856-나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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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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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0000010804 [내가]문헌정보실
325.856-나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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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돈을 버는 사고방식’ ‘돈을 버는 멘탈’이란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저자는 현역 직장인 겸 투자자이며, 주식 세미나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평소에는 모 금융기관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다. 직장생활하면서 주식 투자를 계속하는 겸업 투자자이기 때문에 독자와 마찬가지로 주식에 대한 특별한 정보도 없고 기관투자자와 같은 전문적 투자 기술도 없다. 저자의 투자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평범한 방법이다. 저자의 투자 경력은 15년이 넘는다. 여러 번의 실패(그냥 실패도 아닌 대실패)도 있었고, 가격이 10배 이상 올라 소위 ‘텐배거’를 달성한 대성공 종목도 있었다. 실패 속에서 저자는 나름대로 찾아낸 투자 방법으로 성실하게 차근차근 투자를 계속한 덕분에 투자 자금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던 때와 비교해 100배 이상이 되었다. 시작할 때 5,000,000원이었던 자금은 지금 7억을 넘었다. 몇 년만 더 하면 10억을 바라볼 수 있는 지점까지 온 것이다. 일개 직장인 투자자로서는 충분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도중에 소위 말하는 폭락을 포함해서 하락 국면을 몇 번이고 겪었다. 그럴 때마다 수중의 자금이 줄어들어 멘탈이 붕괴할 뻔했지만 어떻게든 극복하며 여기까지 왔다. 그런 다채로운 투자 경험에서 이끌어 낸 것이 현재 저자의 투자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주식 투자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멘탈’에 대해 썼다. ‘같은 조건에서 같은 종목에 투자했는데, 돈을 버는 사람과 잃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는 그 대답이 있다. 밑바닥에서 만난 ‘인생 역전’ 주식 명언 저자는 지금까지의 투자 방법을 복기하듯 돌아보는 것,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을까. 리먼 사태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8년 후반에는 닛케이 평균 옵션거래에 손을 대는 등, 자신이 허둥대며 무모한 거래를 해서 자산을 필요 이상으로 날린 것은 사실이다. 돌아보면 당시 저자는 주식 투자에 필요한 침착함이 하나도 없었다. 주식을 매매할 때 처음부터 흥분한 상태로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주가가 오르면 곧바로 이익을 확정하고 내리면 그대로 묵혀 둔다. 전형적인 ‘실패하는 트레이딩’이 습관화가 되었던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습관을 철저히 없애야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기존 저자의 투자 방법을 바꿀 수 있을까?’ 주위에 주식 투자를 잘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대신 주식에 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전문 서적을 읽는다고 해서 주식 투자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당시에는 주식 투자를 계속하기 위해 마음의 버팀목이 필요했다. 투자에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었는데, 그중 특히 규에이칸의 저서에서 배울 점이 있었다. 일본 통치하의 대만에서 태어난 규에이칸은 ‘돈벌이의 신’으로 불린 인물이며 경제평론가와 경영컨설턴트로 활약했다. “주식 투자로 버는 돈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다.” 특히 인상에 남는 명언은 이것이었다. ‘주식을 살 때는 사고 싶은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주가 가 일시적으로 그보다 하락하면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팔고 나서는 금방 다시 포지션을 취하지 않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투자는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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