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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오늘도 출근하는 김 순경에게 : 이 세상의 수많은 비기너들을 위한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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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NM000001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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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문헌정보실
818-이73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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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0000010774 [내가]문헌정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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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되어 인생을 바꾼 10년 차 경찰관의 새롭게 도약하는 이들을 향한 아주 특별한 메시지 책 제목의 ‘김 순경’은 어느 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디고 도전하는 사람들과 경찰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경찰들, 경찰을 꿈꾸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저자의 이야기와 소중한 조언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바닥 같은 자존감을 가졌던 저자가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이를 극복하며 살아온 이야기와 10년 동안 경찰생활을 하며 경찰관으로서 고군분투하며 깨달은 것들이 담겨 있다. 우리 사회를 둘러보면 경찰에 대한 왜곡된 정보가 많다. 일선 경찰서에 실습 나온 경찰학교 학생들을 보면 실무적인 지식이 대비되지 않아 선배들에게 처음부터 다시 배우게 될 정도라고 한다. 일반인들 역시 경찰에 대한 여러 오해가 많다. 이 책에는 경찰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숨기지 않고 가감하게 드러냈다. 우리 주변에서 시민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사회를 위해 오늘 하루도 힘내는 경찰들의 실제 생각이나 모습 등을 통해 경찰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일반 독자에게는 경찰에 대한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어린 시절, 밑바닥처럼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다. 가난과 흉터, 고졸이라는 학벌로 낮은 자존감을 가졌던 저자가 경찰 생활을 통해 이를 극복한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는 저자가 경찰에 입직한 후 초임 시절부터 지금까지 경험했던 현실적인 이야기와 경찰 생활을 하며 마주했던 다양한 범죄 논픽션이다. 경찰지망생이라면 경찰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 미리 알 수 있어 이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일반 독자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찰들의 일상이나 사건을 살펴보는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10년 차 경찰관으로서 경찰에 대한 저자의 느낀 점과 경찰을 사랑하고 경찰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찰관들의 이야기다. 이 책은 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고자 도전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청춘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격려를 건넨다. 이 세상의 모든 김 순경, 그리고 모든 비기너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그럼에도’ 한 번 더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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