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진솔은 도시에 살아가는 꿀벌의 모습을 조명하며, 사라지는 꿀벌을 지킬 수 있도록 그림책을 만들었다. 꿀벌의 눈으로 바라보는 도시는 어떠한 모습일까? 첫 심부름이라는 사랑스러운 소재 속 날카로운 작가의 시선이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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