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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53.269
도서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 : 의 종착지, 오베르에서의 시간
  • ㆍ저자사항 마틴 베일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아트북스, 2023
  • ㆍ형태사항 335p.: 천연색삽화; 23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Martin Bailey
  • ㆍISBN 9788961964289
  • ㆍ주제어/키워드 예술가 미술가 화가 서양화가 반고흐 오베르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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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1762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653.269-베68반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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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1762 [지혜]종합자료실
653.269-베68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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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나는 밭을 갈 듯 캔버스를 쟁기질한다” 반 고흐 예술의 정점으로 불리는 프랑스에서의 3년, 그 치열했던 삶의 종착지 오베르에서의 마지막 70일, 70점의 그림 평생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자신의 예술을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릴 곳을 찾아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삶을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 그런 그가 마지막으로 영원한 안식을 취한 곳이 오베르쉬르우아즈(Auvers-sur-Oise)이다.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이 작은 마을은 반 고흐가 생레미드프로방스 외곽 수도원 요양 시설을 떠나 회복될 수 있다는 낙관적 희망을 품고 찾아간 곳이다. 숲이 우거진 경사지 바로 아래 자리한 이곳에서 예술가는 자신의 고향과 닮은 소박한 마을 정취에 심취해 대형 캔버스에 아름다운 풍경을 옮기는 예술적 시도를 했고, 폴 가셰 박사와의 우정을 쌓았다. 한여름 쏟아지는 햇살만큼 뜨거웠던 반 고흐의 오베르에서의 70일을 되짚어본다는 것은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터이다. 아를-생폴드모졸-오베르로 이어지는 반 고흐 예술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히는 프랑스에서의 3년을 기록한 반 고흐 전문가 마틴 베일리의 “ART+Place”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은 이전 책을 뛰어넘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현장답사를 통해 지금껏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문헌과 풍부한 시각자료를 선사한다. 또한 반 고흐 사후 그의 작품이 명성을 얻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반 고흐의 작품이 어떻게 우리 곁으로 오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예술가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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