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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7
도서 이상한 알베르게 = (The)Strange Albergue of santiago. 2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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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1636
낱권정보 v.2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813.7-신14이-2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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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1636 v.2 [지혜]종합자료실
813.7-신14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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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에서 우연히 만난 알베르게에서 시작된 질문 여행 당신은 마법의 QA를 통해 진정한 삶의 길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인간은 말 한마디로 우주를 바꿀 수 있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방송국 PD 수현은 산티아고 순례길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스페인 산티아고로 떠난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우연히 신비로운 문양이 그려진 어떤 알베르게 들렀다가 무엇이든 질문하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호기심에 질문을 던져 뜻하지 않은 답변을 받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시작된 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가는 산티아고 순례길. 당신은 이 소설의 첫 장을 여는 순간부터 누군가와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나는 이제 나만의 순례길을 걷는 의미를 찾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진정한 인생길이다. 뜻하지 않게 온 촬영지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될 줄이야! 나는 정말 행운아다. 질문 알베르게를 하나씩 거쳐 갈 때마다 그동안 의문을 가졌던 인생의 고리가 하나씩 풀려나갔고, 그 답변들로 인해서 갇혀 있었던 나의 사고가 하루하루 확장되고 있음을 느낀다. 확장된 사고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배운 만큼 보인다는 말은 이런 의미가 아닐까? 당신은 나약한 존재가 아니라 대자연을 운영하는 위대한 존재이다. 걷고 걸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과 순례자들, 나는 우주보다 더 위대한 존재라는 걸 알았다. 그 순간 괴로움 속에서 살고 있었던 나를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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