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3세의 아이들은 아직 관계를 맺는 것에 미숙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러서, 또래 친구들을 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이의 깨무는 행동에 잘 대처하려면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림책 속의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무는 아이의 마음도 알아보고, 물면 사람이 다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또 책 속 부록의 [역할 놀이]를 해보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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