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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8
도서 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
  • ㆍ저자사항 바리수 지음
  • ㆍ발행사항 부크럼, 2022
  • ㆍ형태사항 259p.: 천연색삽화; 20cm
  • ㆍISBN 9791162144299
  • ㆍ주제어/키워드 그림에세이 한국문학 산문 수필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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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301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818-바298이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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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301 [강화]종합자료실
818-바29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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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6만 팔로워의 행복 요정 바리수. 무한 긍정과 반짝이는 응원이 담긴 두 번째 에세이 출간. 차근차근 분명히 잘 해낼 거야. 오늘은 오늘의 몫을 하면 되니까. 가끔은 그저 흘러가도 된다고, 수많은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었던 바리수가 다정하고 찬란한 응원으로 돌아왔다. 6만 팔로워에게 인기를 얻으며 카카오 이모티콘 및 다양한 콜라보 굿즈 제작으로 긍정과 행복 에너지를 널리 널리 전파해 온 바리수. 이 책에는 바리수의 사랑스러운 만화와 더불어 작가가 한 문장 한 문장 진심을 담아 쓴 산문 글이 수록되어 있다. 모든 만화 옆에 실린, 그 의미를 더해 주는 글을 함께 읽으면 뭉클한 여운이 더욱 깊게 남을 것이다.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재밌는 세상으로 가자. 또 재미난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 화가 나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뿔 난 사람’을 그린 것으로 시작된 바리수 캐릭터. 지금 그 뿔은 세상을 향해 쫑긋 세운 귀여운 귀로 다시 태어났다. 힘들고 어두운 시기엔 마음이 얼마나 지치는지 알기에, 그 시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리수는 더욱더 따뜻하고 밝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으니, 우리가 지나야 할 순간들을 부지런히 보내다 보면 어느덧 단단하고 풍족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바리수는 말한다. “어김없이 다 지나가. 네게 왔던 폭풍 덕분에 모든 것들이 말끔해졌으니 이젠 그곳에서 아름다운 것들이 피어날 차례야.” 지금 당장은 아닐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온 불안한 시기는 필연적으로 떠나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글마다 담뿍 담긴 무한한 긍정과 반짝이는 응원이 당신에게 전파되어,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랄 것이다. 어느덧 그 시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준비는 아름다운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말, 『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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