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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3.8
도서 러니까 내 말은
  • ㆍ저자사항 가지꽃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여유당, 2023
  • ㆍ형태사항 천연색삽화; 26cm
  • ㆍISBN 9791197971723
  • ㆍ주제어/키워드 유아 그림책 그림동화 창작그림책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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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JU0000036651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어린이자료실
유813.8-가78그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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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036651 [강화]어린이자료실
유813.8-가78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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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가 매일매일 쓰고 누리는 것들은 어디에서 온 걸까? 궁금한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꽃을 입어.”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로 하루를 연다. 무슨 뜻일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면 “그러니까 내 말은 한때 꽃이었던 옷 말이야.” 하면서 상상의 근거를 짧게 들려준다. 자신이 입은 옷이 목화솜을 가공해 만든 거라는 사실을 떠올리고 꽃을 입는다는 엉뚱하고 귀여운 상상을 한 것이다. 우리가 누리는 많은 것들은 자연에서 비롯한다. 하지만 가공되고 변형된 형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쉽게 잊는다. 책 속의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옷, 컵, 종이, 바람, 소금, 수돗물, 전깃불 등의 처음을 상상한다. 아이의 발상을 이해하고 나면 반복되는 ‘그러니까 내 말은’ 뒤를 이어가 보자. 우리가 먹고 입고 사용하는 많은 것들이 자연이 준 선물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아가 우리 삶이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자연에 감사하며, 물질의 순환과 환경문제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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