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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388.111
도서 은혜 갚은 신불도 거북바위. 9
  • ㆍ저자사항 김도연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인천광역시, 2022
  • ㆍ형태사항 34p. : 천연색사진 ; 25cm
  • ㆍ총서사항 인천 해양 설화 이야기 그림책; 9
  • ㆍ일반노트 권책기호 임의부여 인천연구원의 <2016년 인천 해양 설화의 콘텐츠화 방안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기획됨
  • ㆍISBN 9791192697079(9)
  • ㆍ주제어/키워드 영흥도 익령군 인천 해양 설화 그림책 인천해양설화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JU0000036633
낱권정보 v.9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어린이자료실
아388.111-인813인-9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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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036633 v.9 [강화]어린이자료실
아388.111-인813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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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효심 지극한 사내가 살았던 신불도에 전하는 신비한 옛이야기 수많은 섬 가운데 낯선 이름 신불도는 인천국제공항을 만들 당시 바다를 매립하면서 영종도, 용유도, 삼목도와 함께 지금의 영종도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다. 원래 신불도는 영종도와 영유도 사이에 있던 섬으로 면적 2.9제곱킬로미터의 작은 섬이었다. 그곳에 효심이 지극한 사내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사내의 아버지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그날 정체 모를 노인이 신불도에 찾아온다. 그리고 노인은 사내의 집에 와서 밥 한 끼를 부탁하는데……. 거북처럼 생긴 노인은 사내의 정성이 담긴 밥상에 보답하고자 사내 아버지의 묏자리를 보아 준다. 사내도 마음을 써 주는 노인의 마음에 감동하여 묏자리를 보러 따라나선다. 예전부터 묏자리는 풍수지리와 함께 인간의 길흉화복에 연결되었다. 그만큼 중요하면서도 신성시 되었고, 조상을 모신 묏자리에 따라서 후손들에게 복이 온다고 믿었다. 사내는 가난한 살림이었지만 좋은 자리에 아버지를 모시고 싶은 생각에 노인이 가르쳐 준 자리에 아버지를 모시기로 한다. 예로부터 거북은 신성한 동물로 여겨지며 많은 옛이야기에 속에서 사람들에 도움을 주거나 복을 가져다주었다. 마치 거북이 환생한 듯 거북과 똑 닮은 노인도 신불도 사내에게 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섬은 사라졌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은혜 갚은 신불도 거북바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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