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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7
도서 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 ㆍ저자사항 정보라 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아작, 2022
  • ㆍ형태사항 328p.; 20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김두홍, 곽재식, 구한나리, 남세오
  • ㆍISBN 9791166686863
  • ㆍ주제어/키워드 거울 본질 환상 우주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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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0544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813.7-정45그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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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0544 [강화]종합자료실
813.7-정45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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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부커상이 인정한 한국의 단편 환상문학, 그 빛나는 성취! 19년 동안 거울이 지켜온 신비하고 경이롭고 으스스하고 돌아버린 이야기들! 김보영, 배명훈, 정세랑, 정보라, 곽재식 등 한국 장르소설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한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대표중단편선 그 열일곱 번째 이야기! 웹진 ‘거울’에서 추구하는 ‘환상’은 단순한 판타지(Fantasy)를 넘어선다. 한 사람이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겉보기가 완전히 달라지듯이, ‘거울’의 환상은 사랑의 옷, 과학의 옷, 기술의 옷, 신화의 옷, 때로는 현실의 옷을 입고 독자에게 다가간다. 수많은 작가가 빚어낸 환상이 걸친 옷은 너무도 다채롭지만, 그 중심에는 웹진 ‘거울’이라는 본질이 있다. ‘거울’은 늘 ‘환상’ 장르에 기대하는 독자의 취향을 충분히 만족시키며 그들 곁에 존재했다. 늘 그렇듯 거울 대표중단편선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에 있다. 같은 주제로도 다른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완전히 색다른 재미를 탐구할 수 있다는 것, 더 나아가 메시지의 다양성 안에서 몰랐던 세계를 마주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소설을 읽는 재미가 아닐까. ‘환상’ 장르는 이런 다양성을 극대화한다. 어떤 상상도 포괄할 수 있는 ‘환상’이라는 우주에 우연히 발을 디딘 것은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는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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