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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8
도서 닿고 싶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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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NM000001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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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문헌정보실
818-전53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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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0000010297 [내가]문헌정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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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곰팡곰팡한 이들에게 보내는 따사로운 햇볕과 같은 공감과 위로 유쾌발랄 애정결핍형 인간 전새벽 작가의 신작 에세이. 한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진단받고 자기혐오와 자기연민 사이에서 방황하던 작가가 고백하는 진솔한 내면세계. 그리고 모든 것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건네는, 타인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손길. 애처롭고 엉뚱한 작가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 순간, 뜻밖의 다정함과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는 그 흔한 ‘힘내’라는 격려도, 화려한 미사여구도 없다. 대신 애정결핍자의 내밀하면서도 담담한 자기 고백이 있다. 처음엔 안쓰럽다가도 응원하게 되고, 결국 자신이 위로받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반해, 저자 특유의 재치 있고 경쾌한 문체는 어둠 속 크고 환한 달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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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고 싶다는 말 - 전새벽 지음
유쾌발랄 애정결핍형 인간 전새벽 작가의 신작 에세이. 한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진단받고 자기혐오와 자기연민 사이에서 방황하던 작가가 고백하는 진솔한 내면세계. 애처롭고 엉뚱한 작가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 순간, 뜻밖의 다정함과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지독한 나르시시즘

미움받을 용기 따윈
애정 타짜
우울증입니다
형 그런 사람인 거 알잖아
에이스로 불리는 그 사람
좋아요 중독자
링거를 맞으며 가면을 벗다
피카소의 비둘기

2. 우리의 슬픔을 증폭시키는 것들
나 이렇게 살 사람 아닌데
우리만의 작은 세계
보름달 vs 그냥 달
타인을 외롭게 만든 죄
나씨나길
안전거리에 대하여
그가 하고 있던 일
가을에 눈물이 많아지는 까닭

3. 애정결핍 확진자
몸에 새긴 말
짝사랑을 보며 속으로 한 말
사기라고 해도 사귀고 싶은
대충 채운 마음
포옹의 방식
방파제
사랑에게 하고픈 말
당신을 위해서라는 착각

4. 닿고 싶다는 말
앞으로 또 너무 외로우면
함께 싸워주는 사람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 부쳐
눈을 감고 서로를 더듬는
마음의 그물망
우리가 손을 잡는다는 것은
햇빛 화가의 메시지
헤어지기 전까지 우리가 반복할 일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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