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어떻게 쓰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럴 때 딱~!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이 책을 읽으면 자신감이 생겨요. 한 걸음씩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면 나만의 글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의 글쓰기를 도와주는 선생님 같은 존재예요. 컴퓨터나 문자로 대화하는 일이 많아진 요즘에는 손으로 직접 글을 쓰는 일은 적어졌지만, 오히려 글을 쓸 기회는 더 늘었다고 할 수 있어요. SNS도 글을 적는 수단 중 하나니까요. 따라서 우리는 지금 무턱대고 ‘글쓰기가 어려워’라고 푸념만 하고 있을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지요. 문장력은 좋은 성적을 위해 반드시 길러야 하는 능력은 아니에요. 그러나 좋은 문장,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을 쓸 수 있게 되면 ‘그럴 의도로 말한 게 아닌데...’라는 골치 아픈 상황을 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나를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지요. 여러분도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가다 보면, 분명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부터 글쓰기 연습을 하면서 나만의 글을 만나러 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