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을 잡아주면 족하다 싶게 삶이 단순했던 때가 언제였던가!” 둘이 합쳐 166세! 한 동네 두 까칠한 할머니의 티격태격 이웃 라이프 “매리언, 이만하면 알 때도 됐잖아? 난 당신 같은 거짓말쟁이 편은 들지 않아.” “호텐시아, 저 혀로 사람도 죽일 여자 같으니. 가만두지 않겠어, 두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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