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문학을 유럽 모더니즘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거장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시 세계를 엿보다! 수많은 이름으로 썼던 포르투갈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대표 시선집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대표 산문집 《불안의 책》으로 국내에서도 이제 그 이름이 낯설지 않은 페소아는 평생...
[알바루 드 캄푸스]
아편쟁이
리스본 재방문(1923)
리스본 재방문(1926)
담배 가게
나의 스승, 사랑하는 나의 스승이여
기차에서 내리며
포르투풍 내장요리
직선의 시
승리의 송시
송시에서 발췌한 두 편
해상 송시
주(註)
작가 연보
이 책에 관하여 : 시인으로서의 페소아(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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