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다고 할 정도 정말 재미있게 풀어 쓴 병리학책이 여기 있다. 실마리도 없는 잡담을 하듯이 질병의 메커니즘을 웃음과 함께 설명하는 지적 여행 속에서 병이 어떻게 해서 생기는가를 “과연~ 과연~” 수긍해가면서 읽어나가고, ‘하하~ 하하~“ 웃다 보면 ‘세포’와 ‘혈액’, ‘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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