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덕분에 서예 속에 번져있는 세상과 길거리에 흩뿌려져 있는 예술까지도 만날 수 있었다. “누구보다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함부로 떼어낼 수 없는 그런 존재. 내 곁에 있는 게 당연하고 도저히 높을 수 없는 그런 존재. 저에게는 ‘서예’입니다. 여러분에겐 무엇인가요?“ -인중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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