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책 쓰기만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5년 차 작가의 눈물 없이도 들을 수 있는 리얼 생존 창작 라이프! 나는 이렇게 전업 작가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전업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글만 쓰며 먹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10년 동안 간직했던 꿈인 방송작가가 되었지만 3년...
프롤로그_ 5년 차 작가, 여전히 무명이지만 괜찮아! _006
1장 무명의 설움이라고나 할까?
계간지 신인상 등단을 포기한 이유 _022
5만 원이 아까워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_027
신인의 기적은 오지 않았지만 _031
날 받아주지 않는다면 내가 알아서 하는 수밖에 _034
인지도를 먼저 키우라고요? 야속한 SNS여! _039
2장 그럼에도 책 쓰기를 변함없이 즐기는 이유
작가가 인세로만 먹고산다는 것 _048
별것 아닌 시작이 최고를 만든다 _051
꿈을 이룬 아내 뒤엔 돕는 남편이 있다 _055
기꺼이 글쓰기 원동력이 되어준 그대여 _058
그래도 선택한 일에는 초 집중 모드 _062
얘도 나고, 쟤도 난데요? _067
그의 근사한 문장을 훔치고 싶다 _071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 _075
쉬운 글이 좋아서 많이 고민합니다 _078
글쓰기 비법보다 동기부여가 먼저 _082
나는 행운아다 _084
작가로서의 두 번째 명함 _089
낮은 언덕과 같은 글이라서 _093
대가 없이 베푼 네 은혜를 어찌 잊으리 _097
3장 나만의 소소한 글쓰기 비법
이래도 메모 안 할래요? _104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집착 _108
글쓰기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해 _111
생각을 노력합니다 _116
퇴고, 그 짜릿한 고통 _120
독서를 사랑하게 된 여정 _125
내 글쓰기의 8할은 블로그 덕분 _131
소리 내어 읽으면 달라집니다 _134
말이 글감이 되는 순간 _139
말과 글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_144
좋은 글을 쓰려면 나부터 잘하자 _149
아이디어는 누워 있을 때 나온다 _151
스마트폰 글꼴만 바꿨을 뿐인데 _154
이기주 작가님의 응원으로 마음 다잡기 _157
필력보다 영혼이 맑은 글이 좋아 _163
4장 무명작가지만 잘 먹고 잘삽니다
500명 앞에서 강연한 그 날을 어찌 잊으리 _170
첫 강사 계약서에 사인하며 _176
봇물 터진 러브콜 _181
수학 8점 받은 내가 글쓰기 강의를? _187
도서관 사서님의 말 한마디에 울컥하다 _191
완벽한 때란 없으니 일단 시작합니다 _195
글쓰기 수업, 네 생각에 두근두근 _199
어린이 글쓰기 수업, 충격의 첫날 _203
라떼보다 너희가 낫다 _206
어린이 글쓰기 수업 후기, 이거 실화? _209
고길동 아저씨가 살던 쌍문동 가는 길 _213
별이 빛나는 밤의 글쓰기 수업 _217
제가 감히 이런 글을 받아도 될는지요 _219
듣기 좋으라고 하는 입바른 소리가 아닙니다 _224
생애 첫 강의료, 양가 부모님께 드리다_228
영업 좀 할게요 _232
원고 청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_237
단행본 원고 집필 제안을 거절하다니 _242
5장 혼자서 책 만들고 홍보해보기
자가 출판 플랫폼 부크크에서 책 만들고 출간하기 _248
유페이퍼에서 전자책 만들기 _253
혼자서 책 홍보하기 _256
에필로그_ 가늘고 길게 가는 작가가 되고 싶다 _266
저자 소개 _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