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는 키가 작아서 속이 상해요. 재미있는 농구도 할 수 없고 건널목도 혼자 건널 수 없지요. 집에 와서 모리 인형을 끌어안고 잠이 든 홍시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나요. 01_ 마법처럼 키가 쑥쑥 자라다니, 야호 신난다! 홍시는 키가 작아서 속상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유치원에서도 형들과 다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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