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살고 싶은데 자꾸 남한테만 맞추는 기분이야” 흔들리는 찬홍!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가? 피자 가게에서 있었던 일을 계기로 찬홍과 세윤은 사귀게 된다. 세윤과의 연애로 전보다 글도 잘 써지고 일상에 생기가 돌기 시작한 찬홍. 하루하루가 설레고 즐겁기만 하다. 작가를 꿈꾸는 찬홍과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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