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는 게 무섭다고 울면서 위로받고 도망치는 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만해야 돼. 마하를 향한 현지의 질투와 미움이 표면 위로 드러나며 또 다시 짝퉁이 될 위기에 처한 마하. 둘의 갈등으로 인해 티파티는 사정없이 흔들린다. 그러던 중 현지를 뒤에서 조정하여 움직이게 만든 것이 퀸 엔터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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