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 고양이>에서는 덥수룩한 털 때문에 곤욕을 치르던 고양이 ‘니니’가 주인공이었다면 <고양이 난로>는 밖에 나가 노는 걸 좋아하는 개구쟁이 고양이 ‘포니’가 이야기를 이끈다. 강추위에도 혼자 외출을 감행한 포니가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돕는 과정을 전한다. 배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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