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운형문화재단 총서 6권. 추상적인 동시에 복합적인 음악을 읽고 말하기 위한 책이다. 악보, 연주자, 청자라는 세 개의 고리로 연결되어있는 음악은 단순히 소리로의 재현을 넘어서 ‘해석’된다. 이 책은 ‘음악 해석이란 무엇인가’, ‘해석으로서의 연주’, ‘분석과 해석’, ‘작품의 해석’이라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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