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완성되지는 않는다. 사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쏟아붓는 노력과 연습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사진가의 길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의미 있는 사진’의 본질을 이루는 더욱 깊이 있는 통찰과 창조적인 열정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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