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빈까지 유럽 대륙을 종단한 코끼리 ‘솔로몬’이 있었다! 구교와 신교, 물질적 가치와 영적 의미 사이에서 벌어지는 절묘한 유머와 위트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가 실화를 소설화한 유일의 장편소설 이동수단커녕 도로정비도 제대로 안 된 16세기 유럽에서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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