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등단한 이래 시,소설,그림,영화평론 등 장르의경계를 넘나드는 저자의 소설집 제1권. 6.25의 폭력성과 그로인한 인간군상의 피해를 그린 <초식>을 비롯하여 <소경 눈뜨다>, <한양고무공업사>, <스미스씨의 약초> 등 13편의 소설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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