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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6
도서 의 경전 : 해이수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해이수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자음과모음, 2015
  • ㆍ형태사항 356 p.; 20 cm
  • ㆍ일반노트 해이수의 본명은 '김태수'임
  • ㆍISBN 9788957078464
  • ㆍ상세내용 나는 여러 해 동안 해이수에게 히말라야 이야기를 들으며 부화의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눈의 경전』이란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가슴에 쿵, 소리가 나며 뭔가 내려앉는 것 같았다. 그의 이번 장편은 '작가 해이수'와 '인간 해이수'의 압축 구도이다. 주인공 완의 사랑 이야기는 어설프면서도 아프고, 어설프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순수하다. '관계가 상처를 먹으며 성장한다'는 깨달음에 이르러 『눈의 경전』은 소설의 영역을 벗어나 작가 해이수가 반드시 거쳐 가야 할 인생의 통과의례가 되고 청춘의 비망록이 된다.
  • ㆍ주제어/키워드 경전 장편소설 한국소설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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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49566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813.6-해69눈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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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00049566 [강화]종합자료실
813.6-해69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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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해이수의 장편소설 『눈의 경전』. 지나온 길과 지나갈 길이 겹쳐지고 엇갈리는 히말라야. 저곳의 동경과 이곳의 비애를 간직한 혹한의 눈보라 속에서 만난 순도 높은 생의 한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상세정보

눈의 경전 - 해이수 지음
해이수가 첫 번째 장편소설을 펴냈다. 2000년 「현대문학」 중편으로 등단해 제8회 심훈문학상과 제16회 한무숙 문학상 등을 수상한 해이수 작가. 여행을 자신의 문학성을 터트린 계기로 삼으며 매 작품마다 치열하게 휴머니즘이라는 주제의식을 담기 위해 집필을 멈추지 않았던 해이수의 첫 장편소설이다.

목차

길게 휘어진 시간
구원자
쑨달라
스테인드글라스
폭설
시드는 꽃
불꽃놀이
고산병 함정
만다린
봄 그리고 봄
놓칠 수 없는 기회
텅 빈 흰 몸
라스트 카니발
우주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처음부터 다시 걸어오라

작가의 말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