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시로 담지 못했지만 여전히 진한 함민복의 산문집『눈물은 왜 짠가』. 함민복 시인의 문학적 모태가 된 그의 질곡진 삶을 만나게 되고, 우리가 잊고 있던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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