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빛나는 발가락》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던 열한 살 소년 티미가 축구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 동안 따뜻한 감성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보듬어 온 샐리 가드너의 작품이다. 작가 역시 어렸을 적 난독증으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단점을 장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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