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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세상에서 가장 큰 고양이’를 만나 용감하게 ‘방울 달기’에 도전하는 생쥐, 오지와 밥의 모험담은 어린이에게 용기의 아름다움을 깨우쳐 준다. 책에 등장하는 겁 많고 힘없는 꼬마쥐, 오지와 밥을 통해 어린이들이 ‘긍정의 힘’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소 시리즈 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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