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829cam 2200229 k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600058
005 20160108202055
008 150421s2015 ulk 000af kor
020 9788957078464 03810: \13500
040 123008 123008
056 813.6 25
090 813.6 해69눈
100 1 해이수
245 10 눈의 경전: 해이수 장편소설/ 해이수 지음
260 서울: 자음과모음, 2015
300 356 p.; 20 cm
500 해이수의 본명은 '김태수'임
520 나는 여러 해 동안 해이수에게 히말라야 이야기를 들으며 부화의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눈의 경전』이란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가슴에 쿵, 소리가 나며 뭔가 내려앉는 것 같았다. 그의 이번 장편은 '작가 해이수'와 '인간 해이수'의 압축 구도이다. 주인공 완의 사랑 이야기는 어설프면서도 아프고, 어설프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순수하다. '관계가 상처를 먹으며 성장한다'는 깨달음에 이르러 『눈의 경전』은 소설의 영역을 벗어나 작가 해이수가 반드시 거쳐 가야 할 인생의 통과의례가 되고 청춘의 비망록이 된다.
653 눈 경전 장편소설 한국소설
900 11 김태수
950 0 \13500
049 0 KM0000049566